산악 자전거 타기

동료는 많을 수록 좋다.

복잡한 머리를 시원하게 비우고 싶을 때나 특정한 기술을 배우고자 할때는 혼다 타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가끔’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실력이 좋은 사람들과 같이 타는 것보다 나은 훈련법은 없는 것 같다. 실력있는 사람이 타고 간 길을 따라가며 장애물에 대응하는 방법을 관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술감각이 늘어날 것이다.

안전을 위한 공간 확보하는 방법

협소한 오솔길에서 실력있는 선수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그가 어떻게 회전 하는지, 장애물을 넘기 위해 어떻게 체중을 옮기는디 등을 보기 위해 가까지 접근하고 싶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가깝게 가지는 말아야 한다. 반드시 안전 공간을 확보해야 함을 명심하자  앞 사람이 넘어지더라도 그를 치지 않기 위한 공간과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여유 공간을 조금 둠으로써 그에게 숨 돌릴 기회를 주어야 한다

뒷 바퀴에 바짝 붙어 오는것이 느껴지면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무모하게 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숙련된 라이더라도 앞과 뒤를 모두 신경 쓰다보면 실수하게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약간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만약 돌이나 웅덩이를 피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었을때 다른 사람이 뒤쪽에  바짝 붙어 있다며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속도가 빠를수록 주위 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은 속도에 여유가 생겼을 때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돌이 많은 길에서 나란히 달릴 때에도 실수를 대비해서 공간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비포장 도로는 울퉁불퉁하기 쉽고 접지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추억을 나누은 즐거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타는 또다른 장점은 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악 자전거는 정말 재미있다.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풍경과 기술적으로 어려운 오르막길을 올랐을 때의 만족감등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여겼던 좋은 기억일지라도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다면 아마도 금새  잊혀지거나 가물가물 할 것이다.

여럿이 함께 라이딩을 하는 데는 안전적인 요인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오지 여행을 떠나거나 할 때는 더욱 그렇다. 동료와 함께 가면 부상이나 기계적 고장이 있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어느정도 기술이 축적이 되었다면 자주 방문하던 코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코스를 찾아 라이딩을 하는 것도 좋다

지역 커뮤니티나  지역 클럽과 소통하여 매력적인 코스를 안내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언뜻 바라보면 비슷한 건물에 비슷한 도로환경 인것 같지만 여러 곳을 라이딩 하다보면 지역별로 얽혀있는 사연들과 역사가 숨어있고, 그것을 알아가는 재미도 크다.

자동차 여행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큰 즐거움이 라이더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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